시
早春
난자기
2024. 2. 20. 07:38
이 세상이
그렇게 빨리 망하진 않을 것 같다
언 땅속에서 개나리 한 뿌리가 저렇게 찬란한 봄을 머금고 있었다니
ㅡ이시영, 早春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