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 박덕규

난자기 2016. 9. 19. 11:20

사람들 사이에
사이가 있었다 그
사이에 있고 싶었다

양편에서
돌이 날아왔다

ㅡ박덕규, 사이ㅡ





벌써 일어났네
그 사이,
사지펴고
좌충우돌하민서
한들한들...

조심해라들
돌삐? .. 작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