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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오전 11:59
난자기
2017. 7. 26. 11:59
대만의 한 학자인 난화이진이 지은 한시인데, 해석하면 "하늘 노릇하기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는데 보리는 춥기를 바라네.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는데 농부는 비 오기를 바라며 뽕잎 따는 아낙네는 흐린 하늘을 바라네." 이런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