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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달꽃 / 조수미

난자기 2017. 7. 23. 00:27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꽃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운 너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변치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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