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기일기
"떨림과 울림"중에서 / 김상욱 본문
우주에는 빈 공간이 없다
존재가 있으면 그 주변은 장으로 충만된다
존재가 진동하면 주변에는 장의 파동이 만들어지며, 존재의 떨림을 우주 구석구석까지 빛의 속도로 전달한다
이렇게 온 우주는 서로 연결되어 속삭임을 주고 받는다
-김상욱, 떨림과 울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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