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기일기
마국이 금리를 올린이유 / 난자기 본문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고용이 안정이 되어있고
물가가 중기적으로 2%까지 오를거라는 확신이 있기때문이라고 옐런이 말했다
ᆢ
그렇다면 고용과 물가 그리고 금리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
까?
고용은 생산요소중 노동의 가치인 임금의 함수이다
물가는 실물의 가치,
금리는 화폐의 가치이다
흔히 경제성장을 말할때
Gdp를 말하는데 이는 총생산량의 개념이다
그렇다면 경제성장을 할려면
생산을 늘려야하는데
생산에 필요한 자본과 노동이
투하되어야 하는데
이들의 가격이 싸지면
생산이 수확체증으로 늘어난다
즉 자본의 가격인 금리와 노동의 가격인 임금이 낮으면 낮을수록 생산은 극대화된다
따라서 금리인하는 강럭한 경기부양적책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그 나라의 상황에따라 금리를 조절한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물건을 생산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생산된물건을 내다 팔아야 하는데 살사람이 없으면 재고가 늘어나 기업이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살사람을 만이 안드는길은
결국 임금을 적정수준으로 올려주고 실업율을 줄여 개인의 가처분소득과 투자를 늘여야한다
그러면 실물의 가격인 물가도 따라 올라간다
정통경제학에서 금리인상은
경비과열에 따른 진화의 방법으로 사용되어왔다
미국의 경기가 과열양상을 보일정도는 아닌것은 자명하다
단지 고용이 안정되고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이유로
금리를 올린다는 명분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것도 자본주의의 맹주로자처하는 미국이 말이다
미국의 경제는 정통자본주의논리와 동떨어져가는 느낌이다
사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제조를 포기해왔다
금융중심의 서비스업이 외로이 미국을 지탱해주고있다
미국에서의 실물경제는 금융경제의 그림자로 비춰진다
생산ᆞ분배ᆞ지출의 삼면등가의 법칙이 말을 잘듣지 않는다
미국의 금융산업은 세계를 쥐어 흔든다
20년 넘게 사실상 제로금리정책을 하고 있는 일본은 왜 금리인상을 못핼까?
미국처럼 금융의 헤게모니가 없기때문이다
사실 미국은 금리인상이 자기에게 큰 데미지는 없다고본다
제조업이 없기때문이다
강달러가 되어도 수출이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기축통화인 달러를 빌려주면 이자가 더 들어 온다
어차피 돈장사는 금리가 높은게 더 낫지 않은가?
마지 빛쟁이가 저리로 돈 빌려주께 해놓고 돈을 찍어서
풀어가 이제부터 금리 더 받아야겠으니 돈을더내든가
갚던가 하란다ᆢ쯧츳
오야 마음대로네
중국일본EU는 오히려 양적완화 할 태세네
미국하고 제대로 함붙어보거래이
우리나라는 천천히 침착하게 짱보고있다가
점찍어마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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