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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북 / 문인수 본문

달북 / 문인수

난자기 2016. 2. 21. 11:46



봐, 달은 어디에나 떠 기울려 널 봐
그 마음 다 안다,그건 그래,그렇다 하는......
귀엣말,
환한

소리,
지금 다시
널 낳는 중

ㅡ문인수, 달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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